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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과연 5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것인가. 이를 두고 지난 15일 미니 4집 ‘시그널’로 컴백한 트와이스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타이틀곡 ‘시그널’이 공개되자마자 음원 차트 ‘올킬’을 기록하며 또 한차례 ‘트와이스 돌풍’이 불어 닥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막강했던 위력은 예전보다 점점 약해지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트와이스는 한 번 차트를 석권하면 오래 지속하는 경향을 보였고 음반판매량이나 뮤직비디오 조회수 역시 자체 신기록을 경신해 나갈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왔다.  그런 트와이스가 5번째 신곡 ‘시그널’로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가장 중요한 건 팬들의 부정적인 반응이 의외로 크다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이번 트와이스 신곡 작업을 함께 한 JYP박진영 프로듀서에게 음악적 책임을 묻고 있다. 한마디로 말하면 박진영의 욕심 때문에 트와이스가 너무 변했다는 것이다.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 자체가 올드해 그동안 발랄하고 풋풋했던 트와이스의 이미지가 사라졌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음원 차트 순위도 중상위권으로 떨어지고 신곡 인기가 예전같지 않다고 일부 팬들은 불평하고 있다. 이 부분에 못마땅해 하는 팬들은 며칠째 박진영 인스타그램에 불만을 쏟아내며 JYP를 성토하고 있다. 이번 신곡이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이구동성으로 댓글을 올리고 있다.   트와이스는 그동안 ‘우아하게’ ‘치어 업’ ‘티티’ ‘낙낙’으로 4연속 히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박진영이 이번에 타이틀곡을 맡으면서 트와이스 성적이 크게 떨어졌고 ‘5연타석 홈런’도 물건너간 것이 아니냐며 흥분하고 있다.  아이디 명 ‘kitt****’를 사용하는 팔로워는 “음악방송 역주행을 기대하지 말라. 트와이스라는 그룹의 곡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이미지를 털어내는 것이 제일 급선무니까 뭐가 됐든 지금 타이틀곡보다는 나은 앨범 내 다른 곡으로 최대한 빨리 바꿔 방송활동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아이디 명 ‘see****’를 쓰는 팔로워는 “대중의 평가가 돌아서고 있다. 중독성 강한 노래라는 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시그널’ 파이팅”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